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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의 나날들.

거의 10년만에 새로 산 베이스.

 

 

 

 

 

 

 

베이스를 좋아는 하지만 별로 연습을 안해서...

새 베이스를 구매후 예전에 쳤던곡을 다시 녹음해봣는데..

오히려 퇴보했군요.

여튼! 전에 쓰던 초저가형베이스의 트러스로드가 사망하셔서.. (베이스 가격보다 수리비가 더나와 ㄷㄷ)

새로 구매했습니다.

 

대략 사양은

바디 : 아메리칸 엘더

넥 : 캐나디안 하드메이플

핑거보드 : 제것은 로즈우드..

픽업 : 재즈 프레시전 험버커!!(!!!!)

3볼륨 1톤 1뮤트..입니다.

 

패시브인데 출력이 생각보다 강하내요. 프레시젼이랑 험버커는 맘에 드는데 재즈픽업이 조금 소리가..맹한게...

뭐 언젠가 돈이 생기면 재즈픽업만이라도 바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베이스가 단단하니 맘에 드는군요.

근데 1,2번 플렛에 버징이 계속 나서 넥 살짝 돌리고 했지만서도..

아 모델명은 국내판매 모델명은 Flextool이고 해외판매 버젼은 Gae-Bolg입니다..

컬러는 JGB(아마 자메이카 그린 버스트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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