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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날들/음악적 나날들

Fra Foa - 青白い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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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白い月
창백한 달

 
 
幼いとき
아사이토키
어릴 적
わたしのやさしいおには
와타시노야사시이오니와
나의 다정한 오빠는
死んでしまったけど
신데시맛타케도
죽어버렸지만
彼を産んだ母の
카레오운다하하노
그를 낳은 어머니의
深いかなしみは
후카이카나시미와
깊은 슬픔은
海のようだった
우미노요오닷타
바다와 같았다

その日も風は
소노히모카제와
그 날도 바람은
優しく吹いてた
야사시쿠후이테타
부드럽게 불었다
おろしたばかりの靴
오로시타바카리노쿠츠
떨어진 직후의 구두
ころがって、いた。
코로갓테, 이타
굴러, 있었다

靑白い月笑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랏테루요
창백한 달 웃고있어요
凍てついたこころ溶かしたよ 
이테츠이타코코로토카시타요
얼어붙은 마음 녹였어요
靑白い月わか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캇테루요
창백한 달 알고있어요
のこされた者の
노코사레타모노노
남겨진 자의
悲しみを
카나시미오
슬픔을

畵本をよんでくれた兄の姿は
에혼오욘데쿠레타아니노스가타와
그림책을 읽어 주었던 오빠의 모습은
やがて星になるのよと
야가테호시니나루노요토
이윽고 별이되는거라고
幼いころ、
아사이코로
어릴 적,
いちばん光る星みては
이치반히카루호시미테와
가장 빛나는 별을 보고는
名前を呼んでた
나마에오욘데타
이름을 불렀다

あの日も
아노히모
그날도
光や、綠や、風は
히카리야, 미도리야, 카제와
빛이나, 초록이나, 바람은
わたしにやさしく
와타시니야사시쿠
내게 상냥하게
何もかわらずに、いた。
나니모카와라즈니, 이타
아무것도 변하지 않고, 있었다

靑白い月笑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랏테루요
창백한 달 웃고있어요
閉ざしてた
토자시테타
닫았던
心溶かしたよ
코코로토카시타요
마음을 녹였어요
靑白い月わか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캇테루요
창백한 달 알고 있어요
のこされた者の悲しみを
노코사레타모노노카나시미오
남겨진 자의 슬픔을

靑白い月笑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랏테루요
창백한 달 웃고있어요
照らされた顔もわらったよ。
테라사레타카오모와랏타요
비추어진 얼굴도 웃었어요
靑白い月笑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랏테루요
창백한 달 웃었어요
ここのあざは もう、
코코노아자와 모오,
여기의 멍은 이제,
消えないけど。
키에나이케도
사라지지 않지만

靑白い月笑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랏테루요
창백한 달 웃고 있어요
靑白い月わかってるよ
아오지로이츠키와캇테루요
창백한 달 알고 있어요
靑白い月は待ってたよ
아오지로이츠키와맛테타요
창백한 달 기다리고 있어요
この手のひらのつぼみ開くのを
코노테노히라노츠보미히라쿠노오
이 손바닥이 봉우리져 여는 것을

もしも月の記憶の
모시모츠키노키오쿠노
만약 달의 기억의
いとをたどって
이토오타돗테
실을 더듬어
あの日に戾れるのなら
아노히니모도레루노나라
그 날로 돌아올수 있다면
三つ葉で編んだ
미츠바데안다
세개의 잎으로 짠
春の首飾りを
하루노쿠비카자리오
봄의 목걸이를
かけてあげるでしょう。
카케테아게루데쇼오
걸어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