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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날들/일상의 나날들

아무도 궁금해하지않는 근황.


꽤나 오래전부터 구매하고 싶어 했던 책(만화책 ㄱ-)을 구했습니다.
제목은 NieA_7
전에 리뷰예고를 했던[각주:1] 「Serial Experiments Lain」의 작가 「安倍 吉俊」의 작품입니다.
구비를 해뒀으니 천천히 읽어봐야지요.



 같은 음악, 책, 영화라도
언제 어디서 누구랑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확 갈리는군요..



메모하는 습관을 좀 길러둬야 겠습니다..
뭔가 이것저것 쓸말이 많앗는데 기억이 진짜 하나도 나질 않는군요.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야 말았습니다.(....)
조금더 집밖엘 나가지 않을수 있게 되었어요!
많은 집중이 필요하고 시간도 꽤나 잡아먹는
히키코모리 전용 취미!!!



사진은 2월말경에 다녀온 일본여행사진입니다.
올린다 올린다하고선 이제야 생각이 다시 났네요.
기억이 더 흐려지기전에 빨리 정리를 한번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BGM으로 올린건 유밍의 「翳りゆく部屋(흐려져 가는 방)」라는 곡입니다.
고등학생때 수학여행을 가서 여행내내 이 곡만 듣고있었지요.
(그리고 몇년만에(몇년까지는 아닙니다만) 다시 들으니 느낌이 새롭군요.)



PS. 멋진 저작권법이 너무나도 두려워서 7월 둘째주 일요일부터 셋째주 일요일동안은 블로그 정화의 날로 정합니다.
      지금 진심으로 전에 일본의 아메바블로그쪽에 개설해둔 블로그로 이사갈까 고민중입니다.

 

 

 

 

 

 

 

 

 

 

 

 

  1. 리뷰자체는 거의 다 써놨습니다. 마무리만 하면 되는데 의욕이 안나네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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