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과거의 나날들/일상의 나날들

저는 잉여새입니다.




라는 제목을 썻지만 그냥 일상이야기.(라곤해도 딱히 쓸말도 없습니다만..)


1. 새베이스친구를 업어왔습니다.
   모델명은 모르겠고 Jazz Bass형태로 무려 색상이 금색(....)
   근데 저의 스콜짱보다 좋아요(상태가).
   사진은 디카가 요즘 상태가 메롱이시라 방치중이라 나중에..

2. 오늘 갑자기 친구가 봉사활동을 하러가자고 하는군요.
   토요일에 명동에서... 무슨 온라인게임중독방지어쩌구 캠패인을 하자는데...
   봉사시간이나 밥은 됫고 돈이나 좀 주면 안되나..

3. 위의 영상은 「後藤真希(Goto Maki)」라고 제가 학창시절때 참 좋아하던 분이라지요 (....영상은 초창기)
   인간적으로 너무 예쁩니다 ㅜㅜㅜ!!

   컴에 있는 모든 mp3를 듣고있는데 저분 노래가 나오길래 검색하면 뭐든지 나오는 유튭에 영상을
   검색해서 찾아보았습니다.
   대략적인 소개를 하자면 2000년대의 모닝구무스메의 맴버였고..
   일본의 개그댄스그룹(..이라고도 불리던) 「EE Jump」의 2명의 맴버중의  Goto Yuuki의 누나랍니다.
   여튼 이분의 집안이 좀 가난한데 딸이 잘나서 돈을 벌어오는도중...
   고토유키군은 미성년자의 나이로 음주가무를 하다 들켜서 EE Jump에선 탈퇴하고...
   그리고 몇년뒤(작년인가)에는 절도를 하다 걸려서 누나의 이미지에도 상처를 주게 되었다지요...
   그래서 마키이 벌어오던 돈으로 살아가던 고토가는 마키가 이미지에 데미지를 입고 수입이 줄어들게 됩니다..   
   
   여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원래는 위의 노래나 
   아래의 노래같은 귀여운...(제가 이런것만 골라봐서 그럴지도 -_-;)걸 하던 분인데..
 


최근에는 이런걸 하시더군요.


쩝..

 

4. 그냥 하루하루 지나면 지날수록 저는 이 시대의 진정한 잉여새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찌해야하나요 ㅜㅜ 엉엉(잉여잉여)
   ...노래방이 가고 싶습니다 ㅜㅜ

5. 아 이거 쓴다하고선 까먹었네.
   요즘 가타부타왈가왈부 말이 많은 G용씨의 핫뷁커(HeartBreaker)를 들어봤습니다만...
  YG측에선 시작부분의 랩의 플로만 비슷하다 했는데..
  음악에 대해선 문외한이지만... 제가 듣기엔 도입부분의 랩의 플로가 아니고
  전체적의 랩의 흐름(컨셉이랄까 주제랄까요)자체가 비슷하고 곡의 구성도 비슷하고..
  원곡에선 「You Spin me~~~블라블라(미트스핀강림)」나오는 부분에선
  G용씨는 「요마 핫핫핫핫 뷁커」    이렇게 말하는 요기만 크게 다른거 같더군요.
  그래도 원곡보다는 좋습니다만 너무 기계음 남발이라 살짝 듣기가 꺼려지네요.
  물론 100%표절이라 할순없겠지요.
 악기의 구성이 다르다네 뭐 한마디에서 음이 몇개가 살짝 다르다네
 이런식으로 나오면 그럴수밖에 없겠지요.
 그래도 최소한 듣기에 「이거 거의 표절인거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쩝.. 여튼 저는 Larry Graham할아버지 노래나 들으며 자야겠습니다.

Ps. G용씨 블리치 좋아하시나봐요..

'과거의 나날들 > 일상의 나날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0) 2009.09.26
초대장을 나눠 드려요~  (14) 2009.09.25
긴축재정상태.  (0) 2009.09.20
가벼운 근황.  (2) 2009.09.14
안좋은 일의 연속!  (0)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