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내가 불쌍해?」
「。。。그런가봐」
「근데, 난 가끔 말해주고 싶을걸。
그 여자도 불쌍하다고。
안 그럼 그 여자는 영원히 깨닫지 못할꺼야。
자신이 ’불쌍하다’는 걸。」
솔직히 말해 아예 우리한테서 신경을 껏으면 좋겠어。
우리는 우리니까。
억지로 문을 비틀고 들어와「동정심」을 팔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물론 난
누가 들어오든, 무슨말을 하든 꿈쩍도 않겠지만、
-하지만 그는 달라
그는 그니까.
나보다 그런것에 더 미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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