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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나날들/일상의 나날들

잠시 또 나가기 전에 쓰는 블로깅. 라고 쓰고 부제는 「악몽」

자다가 윤하가 보이진 않았습니다.

요즘 이상하게 일찍 잠이 든다.

어제도 평소보다 일찍 잠이 들었는데

악몽 2연발(...)에 깨어나버렸다...

꿈의 내용은

1. 내가 어디론가 가고 있었는데
대략 노숙자내지는 부랑자로 추정되는 할머니께서 나를 붙잡고선
자기랑 같이가자, 나를 도와줘야한다고 강제로 끌고가고..
나는 도와드리고는 싶었지만 갈길이 바빴고
그 분이 냄새(...)가 너무 많이나서 가려는데
결국엔 여러사람들한테 잡혀가는 꿈

2. 며칠동안 연락이 끈겨있었던 김모씨(주: 현 일본거주)한테 놀러갔는데..
둘이서 이곳저곳을 놀러가고
노래방에서 피날레를 하자라고 하여
노래방을 향해갔는데
지갑을 잃어버린 상황.
아무리 찾아도 찾아도 찾아도 ・・・
나오질 않는 지갑.


대략 이 두가지의 꿈이었다.

덤으로 최근에 꾸었던 이상한 꿈 추가.

앞뒤 상황은 생략하고

내가 엄청나게 높은 수영장다이빙대 위에서 수영장을 향해 다이빙
그 수영장은 대략 깊이가 10m짜리 수영장이 었는데
뛰어들어보니 10m가 넘는 수영장이었다.
그래서 계속 물속으로 빠져드는 꿈.

쩝..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서 문자를 어디론가 보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_-;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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